AI 광고 콘텐츠는 늘었지만, 현장은 아직 도구를 고르는 중

루마 조사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81%가 AI 활용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다음 과제는 도입보다 선별과 책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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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광고·콘텐츠 제작은 빠르게 늘었지만, 현장에서는 어떤 도구를 계속 쓸지 고르는 과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글을 꼭 읽어야 하는 분

브랜드 콘텐츠 제작에 AI를 도입하려는 분 · 광고·마케팅 업계의 제작 방식 변화를 알고 싶은 분 · AI 도구 선택과 운영 기준을 고민하는 실무자

3줄 요약

  1. 루마 조사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81%가 AI 활용 콘텐츠를 공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2. 조직들은 평균 6.1개의 AI 도구를 검토했지만, 2.9개는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3. AI 활용이 앞선 팀일수록 제작에는 AI를 적극 쓰되 기획과 판단은 사람이 맡는 구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목차

  1.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81%가 AI 콘텐츠를 공개했다
  2. 도구는 많이 열었지만 절반가량은 남지 않았다
  3. AI 리더와 후발주자의 영상 제작 격차
  4. 국내 크리에이티브 행사도 AI와 기술을 함께 다룬다
  5. 브랜드팀의 질문은 도입보다 역할 배분으로 바뀌었다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81%가 AI 콘텐츠를 공개했다

루마는 브랜드위크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AI 현황 2026’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미국 광고회사, 브랜드, 제작사,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등 760명이었습니다.

응답자의 81%는 AI가 생성했거나 AI의 도움을 받아 만든 콘텐츠를 공개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71%는 AI가 생산성에 주는 긍정적 영향이 부정적 영향보다 크다고 했고, 40%는 효율과 결과물 완성도가 함께 좋아진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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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맥락 이미지 ·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81%가 AI 콘텐츠를 공개했다출처 Weekly Lens AI Studio

도구는 많이 열었지만 절반가량은 남지 않았다

AI를 쓸 수 있는 환경은 어느 정도 갖춰졌습니다. 응답자의 72%는 소속 조직의 AI 도구 이용 환경을 좋거나 매우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문제는 운영 기준입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회사에 AI 도구를 평가하고 도입 여부를 결정하는 공식 절차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1년간 조사 대상 조직은 평균 6.1개 도구를 검토해 4.3개를 도입했고, 2.9개는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도입 속도에 비해 정착 속도는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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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배경 조사 이미지 · 도구는 많이 열었지만 절반가량은 남지 않았다출처 Weekly Lens AI Studio

AI 리더와 후발주자의 영상 제작 격차

AI 활용 정도에 따라 공개 경험도 달랐습니다. 보고서가 ‘AI 리더’로 분류한 응답자 중 78%는 영상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AI로 만든 프로젝트를 공개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반면 ‘AI 후발주자’에서는 같은 응답이 11%에 그쳤습니다. 글과 이미지보다 영상 제작이 더 어렵다는 설명도 함께 나왔습니다. 영상은 콘셉트, 움직임, 편집, 승인 과정이 겹치기 때문에 도구 접근성만으로는 격차가 쉽게 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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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인서트 이미지 · AI 리더와 후발주자의 영상 제작 격차출처 Weekly Lens AI Studio

국내 크리에이티브 행사도 AI와 기술을 함께 다룬다

국내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도 AI와 기술은 행사와 조직 개편의 주요 의제로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성동구는 2026년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2026 크리에이티브 X성수’를 성수동 전역에서 열고, 소셜임팩트, 웹툰, 뷰티, 게임 분야의 기업과 창작자를 모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앞서 보도된 사례 중에는 AI와 리얼타임 홀로그램 같은 미디어테크를 문화예술 영역에 적용한 기업도 있었습니다. 루마 조사와 직접 연결된 사례는 아니지만, 창작 산업이 AI를 제작과 전시에 함께 넣어 시험하고 있다는 배경은 확인됩니다.

브랜드팀의 질문은 도입보다 역할 배분으로 바뀌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현실적인 변화는 AI 사용 경험 자체보다 판단을 어디에 둘지에 있습니다. 도구를 많이 쓰는 팀도 기획 방향을 정하고 결과물을 고르는 일까지 모두 자동화했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루마 COO 캐럴라인 잉게본은 크리에이티브팀이 이제 AI 사용 여부보다 어떤 일에 AI를 쓰고 어떤 부분은 사람이 판단할지 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랜드가 AI를 쓰는 사례는 더 흔해지겠지만, 공개 가능한 결과물인지 결정하는 책임은 사람과 조직에 남아 있습니다.

근거와 맥락 더 보기8개 항목

근거로 확인한 핵심

  1. 공식 확인

    루마는 브랜드위크에서 미국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760명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근거 1
  2. 공식 확인

    응답자의 81%는 AI가 생성했거나 AI의 도움을 받아 만든 콘텐츠를 공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근거 1
  3. 공식 확인

    조사 대상 조직은 지난 1년간 평균 6.1개의 AI 도구를 검토했고, 4.3개를 도입했으며, 2.9개는 사용을 중단했다.

    근거 1
  4. 공식 확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회사에 AI 도구 평가와 도입 결정을 위한 공식 절차가 없다고 답했다.

    근거 1
  5. 공식 확인

    AI 리더로 분류된 응답자의 78%는 영상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AI로 만든 프로젝트를 공개한 경험이 있었지만, AI 후발주자에서는 11%였다.

    근거 1
  6. 교차 확인

    성동구는 2026년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 전역에서 ‘2026 크리에이티브 X성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거 5
  7. 교차 확인

    국내 창작 산업에서도 AI와 미디어테크를 문화예술, 행사, 콘텐츠 제작에 연결하려는 사례가 보도됐다.

    근거 35

과거부터 이어진 맥락

  1. “10년 후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누가 될 것인가” FBI 탤런트, 런던국제광고제 ‘크리에이티브 라이아종’ 3년 연속 후원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인재 전문 기업 FBI 탤런트(FBI Talent Co.)가 3년 연속으로 런던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 LIA)의 교육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라이아종(Creative LIAisons)’과 심사위원 오찬(Jury Lunch)을 후원한다.2026 크리에이티브 라이아종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앳 윈(Encore @ Wynn)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같은 기간 진행되는 LIA 심사와 함께 운영된다.FBI 탤런트

    인과관계는 단정하지 않은 비교입니다.근거 2
취재와 해석에 사용한 자료16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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