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전광판에 들어간 AI, 광고값을 숫자로 따진다

국내 미디어테크 기업 애드가 일본 대형 전광판에 비전 AI 플랫폼을 설치했습니다. 옥외광고도 위치보다 실제 시청 데이터를 요구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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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심 대형 전광판 DIP Vision에 애드의 비전 AI 광고 데이터 플랫폼이 적용됐다.

이 글을 꼭 읽어야 하는 분

AI가 광고 제작과 성과 측정에 들어오는 사례를 찾는 분 · 옥외광고와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변화를 빠르게 알고 싶은 분 · 브랜드 캠페인의 오프라인 데이터 활용법이 궁금한 분

3줄 요약

  1. 애드가 일본 파스컴과 협력해 오사카 대형 전광판 DIP Vision에 비전 AI 광고 데이터 플랫폼을 설치했습니다.
  2. 이 플랫폼은 보행자·차량과 시청자의 연령·성별·주목도·시간대별 반응을 비식별 데이터로 분석합니다.
  3. 옥외광고 시장은 좋은 위치를 파는 데서 실제 시청 데이터를 함께 설명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목차

  1. 오사카 DIP Vision에 설치된 애드의 비전 AI 플랫폼
  2. 유동인구보다 실제 시청 반응을 재는 광고 데이터
  3. 2,500여 개 설치 경험에서 일본 실증으로 이어진 확장
  4. 옥외광고 가격을 설명하는 말이 바뀌는 순간

오사카 DIP Vision에 설치된 애드의 비전 AI 플랫폼

애드(addd)는 일본 옥외광고 기업 파스컴과 협력해 오사카 중심부의 대형 전광판 DIP Vision에 비전 AI 기반 광고 데이터 플랫폼을 설치했습니다. DIP Vision은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많은 핵심 상권의 대형 빌보드로 소개됐습니다.

이번 실증에서 애드는 전광판 주변의 사람과 차량을 감지하고, 광고 노출과 시청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수집·분석합니다. 옥외광고 화면이 광고를 송출하는 장치에 그치지 않고, 성과를 측정하는 매체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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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맥락 이미지 · 오사카 DIP Vision에 설치된 애드의 비전 AI 플랫폼출처 Weekly Lens AI Studio

유동인구보다 실제 시청 반응을 재는 광고 데이터

기존 옥외광고는 전광판 앞을 지나는 사람 수를 추정해 매체 가치를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애드의 플랫폼은 화면을 실제로 바라본 시청자의 연령, 성별, 주목도, 시간대별 반응을 메타데이터로 바꾼다고 설명됩니다.

개인정보 보호 장치도 함께 들어갔습니다. 현장 단말기가 영상을 바로 분석하는 온디바이스 엣지 컴퓨팅을 적용하고, 외부로는 비식별 데이터만 전송합니다. 일본의 개인정보보호 기준에 맞추기 위한 설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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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배경 조사 이미지 · 유동인구보다 실제 시청 반응을 재는 광고 데이터출처 Weekly Lens AI Studio

2,500여 개 설치 경험에서 일본 실증으로 이어진 확장

애드는 2018년 서울에서 설립된 미디어테크 기업으로, AI 비전 인식 기술을 활용해 옥외광고 효과를 수치화한다고 소개돼 왔습니다. 사람의 자세를 바탕으로 주목도, 체류시간, 노출인구 데이터를 분석하는 솔루션을 운영해왔다는 설명입니다.

2025년 보도에 따르면 애드는 서울시 버스, 전국 주요 상권, 공공기관 등 2,500여 개소에 비전 AI 솔루션을 설치·운영했습니다. 2024년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 2025년 일본 법인 준비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이번 오사카 설치는 그 해외 확장 계획과 같은 선 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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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인서트 이미지 · 2,500여 개 설치 경험에서 일본 실증으로 이어진 확장출처 Weekly Lens AI Studio

옥외광고 가격을 설명하는 말이 바뀌는 순간

이번 실증의 변화는 광고 제작 도구보다 매체 판매 문구에서 먼저 확인됩니다. 광고주가 오프라인 매체에도 온라인 광고처럼 노출, 반응, 시간대별 데이터를 요구하면 전광판 사업자는 위치와 크기만으로 단가를 설명하기 어려워집니다.

국내 옥외광고 업계에서도 글로벌 협력과 시장 대응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옥외광고가 늘어날수록 제작물의 완성도만큼 측정 기준과 개인정보 보호 설계가 필요해집니다. 좋은 화면을 만드는 일과 그 화면이 실제로 어떻게 소비됐는지 설명하는 일이 함께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근거와 맥락 더 보기6개 항목

근거로 확인한 핵심

  1. 교차 확인

    애드는 일본 파스컴과 협력해 오사카 대형 전광판 DIP Vision에 비전 AI 기반 광고 데이터 플랫폼을 설치하고 현지 실증을 시작했다.

    근거 1
  2. 교차 확인

    이 플랫폼은 보행자와 차량, 광고 노출, 시청자의 연령·성별·주목도·시간대별 반응을 수집·분석한다고 설명됐다.

    근거 1
  3. 교차 확인

    애드는 현장 단말기에서 영상을 분석하고 비식별 데이터만 전송하는 온디바이스 엣지 컴퓨팅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근거 1
  4. 교차 확인

    애드는 2018년 서울에서 설립됐고, 국내 2,500여 개소에 비전 AI 솔루션을 설치·운영해왔다고 소개됐다.

    근거 2
  5. 교차 확인

    국내 옥외광고 업계는 WOO KOREA CONNECT 2026에서 글로벌 협력과 시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근거 3

과거부터 이어진 맥락

  1. 애드, ‘2025 중국 스타트업 사절단’ 참가... AI 비전 인식 기술 기반 옥외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알린다

    주식회사 애드(대표 안상현)는 오는 11월 10일(월)부터 19일(수)까지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5 중국 스타트업 사절단’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애드(ADDD)는 인공지능 기반 시선분석 기술을 활용해 옥외광고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미디어테크 기업이다. 2018년 서울에서 설립되었으며, 글로벌 시장의 디지털 전환 속에서 광고주와 매체사가 ‘시청률 기반의 실측 데이터’로 광고 효과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드는 AI 비전 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자세(pose) 기반 주목도·체류시간·노출인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광고 효과를 수치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옥외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ADDD-i’, 병원 내 미디어 플랫폼 ‘DalgoD’, 이동형 디지털 트럭 미디어 ‘DalgoT’, 유동인구 분석 솔루션 ‘Space-i’ 등을 운영하며, 광고 매체의 가치와 투명성을 높이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애드는 서울시 버스를 비롯해 전국 주요 상권과 공공기관 등 2,500여 개소에 비전AI 솔루션을 설치·운영하며, 국내 옥외광고 데이터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매체 가치 평가 및 광고 효율성 개선에 활용되는 실제 데이터 기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병원 및 리테일 매체를 중심으로 실증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5년에는 일본 법인 설립을 준비하며 글로벌 데이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애드 관계자는 “이번 ‘중국 스타트업 사절단(GTM)’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중국 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옥외광고(DOOH) 시장이자, 향후 AI·빅데이터 기반 광고 효과 측정 기술이 가장 빠르게 확산될 잠재 시장이기 때문”이라며 “당사의 ‘ADDD-i’ 솔루션은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Pose Estimation 기반 비전 AI 기술로, 중국의 개인정보 보호 규제(PIPL)에 부합하면서도 국제 인증 체계(Geopath, MRC 등)에 맞춘 데이터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참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애드는 중국의 광고 및 스마트제조 기업들과 협력하여 현지 시장에 적합한 공동 PoC 및 데이터 인증 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중국 기업이 자국의 제품과 광고를 해외로 수출할 때 글로벌 표준화된 광고 데이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동반 성장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천 하이테크 페어(CHTF) 참가, 현지 투자자·파트너사 미팅, 주요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 논의를 추진하며 실질적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애드는 이미 한국과 베트남에서 검증된 상용화 경험과 독자적 AI 기술을 기반으로, 이번 사절단 프로그램을 중국 시장 확대의 전략적 교두보이자 동북아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의 전환점으로 삼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국은 최근 개인정보 보호 강화(PIPL 등)에 따라 ‘비식별화 기반의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애드가 개발한 Pose Estimation 기반 익명화 솔루션은 이러한 규제 환경에 부합하며, 이번 사절단 참가를 통해 비전 AI 기술의 긍정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단순한 기술 수출을 넘어, 중국 기업과의 공동 PoC, 데이터 인증 협력, 플랫폼 연동 모델을 통해 ‘한·중 공동 데이터 인프라’를 형성할 수 있다는 가능성 또한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애드 측은 “이러한 경험은 향후 당사의 글로벌 전략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존 동남아 중심 확장에서 한 단계 나아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데이터 허브 구축, 그리고 글로벌 AI 광고 데이터 표준화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사업의 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절단 참여를 계기로 ADDD는 단순한 시장 진출을 넘어, ‘한국발 AI 비전 기술이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신뢰 기준을 만드는 사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드는 향후 3년간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장과 더불어, AI 기반 광고 데이터의 ‘국제 표준화’(Global Standardization)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한국을 기술개발 중심, 중국을 생산&mi

    인과관계는 단정하지 않은 비교입니다.근거 2
취재와 해석에 사용한 자료3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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