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미디어의 약속이 커머스 미디어로 넓어졌다

포레스터는 리테일 미디어가 구매 데이터의 힘을 증명했지만, 이제 광고주는 더 넓은 접점과 통합 측정을 요구한다고 봤습니다.

리테일 미디어와 커머스 미디어의 확장을 다룬 기사 이미지.

이 글을 꼭 읽어야 하는 분

브랜드 미디어 예산의 이동을 알고 싶은 분 · 리테일 미디어와 커머스 미디어의 차이를 이해하고 싶은 분 · 광고 성과 측정과 데이터 활용 사례가 필요한 분

3줄 요약

  1. 리테일 미디어는 구매 데이터로 광고 성과를 설명하며 성장했습니다.
  2. 포레스터는 플랫폼별 운영과 측정 기준이 달라 확장에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3. 커머스 미디어는 유통을 넘어 여행, 금융, 배달, 피트니스의 행동 데이터까지 광고 접점으로 넓힙니다.

목차

  1. 리테일 미디어가 성장한 출발점은 구매 데이터였다
  2. Amazon Ads 이후 드러난 운영과 측정의 벽
  3. 커머스 미디어가 유통 밖 데이터까지 끌어온다
  4. 광고주의 요구가 다음 광고 생태계의 속도를 정한다

리테일 미디어가 성장한 출발점은 구매 데이터였다

리테일 미디어가 주목받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유통업체가 가진 구매 데이터를 광고 집행과 연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광고를 본 사람이 실제로 상품을 샀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브랜드에게 꽤 설득력 있는 약속이었습니다.

포레스터가 다룬 이번 분석에서도 이 전제는 유지됩니다. 특히 Amazon Ads의 성공은 리테일 미디어가 광고 예산을 끌어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례로 제시됩니다. 시장이 커진 배경에는 광고 효과를 구매와 가까운 자리에서 설명하려는 브랜드의 필요가 있었습니다.

Amazon Ads 이후 드러난 운영과 측정의 벽

성장이 곧 성숙을 뜻하지는 않았습니다. 포레스터는 아마존을 제외한 상당수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가 같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봤습니다. 플랫폼마다 데이터 구조와 성과 측정 기준, 운영 방식이 달라 광고주는 캠페인을 한눈에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이 불편은 광고주의 관심 부족에서 나온 문제가 아닙니다. 유통 중심 시스템 위에 광고 사업을 얹으면서 표준화, 자동화, 플랫폼 간 연계가 충분히 따라오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최근 페이드 미디어 성과 측정 체계가 미흡하다는 별도 조사도 이 문제의 주변 맥락을 보탭니다.

커머스 미디어가 유통 밖 데이터까지 끌어온다

커머스 미디어는 리테일 미디어의 범위를 더 넓힌 개념으로 제시됩니다. 유통업체뿐 아니라 여행, 금융, 배달 플랫폼, 피트니스 등 다양한 산업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광고에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퍼스트파티 데이터는 서비스가 자기 고객과의 접점에서 직접 축적한 행동 정보를 뜻합니다.

이 모델에서는 소비자가 물건을 사는 순간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약, 결제, 주문, 운동처럼 생활 속 행동도 브랜드가 만나는 장면이 됩니다. 포레스터는 디지털 서비스 기반 기업들이 데이터 연동과 자동화 체계를 더 유연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광고주의 요구가 다음 광고 생태계의 속도를 정한다

Weekly Lens는 이번 분석을 광고 상품의 이름이 바뀐 이야기보다, 광고주가 원하는 운영 기준이 높아진 장면으로 해석합니다. 브랜드는 이제 특정 유통 채널 안에서 노출을 사는 것만으로 만족하기 어렵습니다. 여러 접점의 데이터를 함께 보고, 성과를 같은 언어로 비교하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자료만으로 커머스 미디어가 리테일 미디어를 곧바로 대체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포레스터도 성패가 기술 자체보다 광고주의 지속적인 요구에 달려 있다고 봤습니다. 시장의 무게중심은 지면 판매에서 데이터 협업과 통합 측정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근거와 맥락 더 보기9개 항목

근거로 확인한 핵심

  1. 교차 확인

    포레스터는 리테일 미디어가 성장했지만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에서 한계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근거 1
  2. 공식 확인

    리테일 미디어는 유통업체의 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 집행과 실제 구매 성과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했다.

    근거 1
  3. 교차 확인

    아마존을 제외한 다수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는 데이터 구조, 측정 기준, 운영 방식의 차이 때문에 광고주에게 관리 부담을 준다.

    근거 1
  4. 공식 확인

    커머스 미디어는 유통뿐 아니라 여행, 금융, 배달 플랫폼, 피트니스 등 여러 산업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광고에 활용하는 모델로 설명된다.

    근거 1
  5. 교차 확인

    글로벌 브랜드의 페이드 미디어 성과 측정 체계가 충분히 성숙하지 않다는 관련 조사도 광고 성과 측정의 어려움을 뒷받침한다.

    근거 5
  6. 교차 확인

    광고업계에서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효율성 중심 운영이 브랜드 경쟁력 논의와 연결되고 있다.

    근거 4

과거부터 이어진 맥락

  1. 2023년 ‘디지털 마케팅’ 전망 21선 (2)

    포레스터 는 2023년에 브랜드가 메타버스보다는 확실하게 검증된 채널을 선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리테일 미디어 가 새 카테고리로 확장되고 있다 리테일 미디어 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 로테임(Lotame)의 CDP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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