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꼭 읽어야 하는 분
K팝 팬덤이 브랜드 협업으로 번지는 사례를 찾는 분 · 유튜브와 SNS 밈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고 싶은 분 · 편의점·패션 브랜드의 모델 전략 변화를 따라가는 분
3줄 요약
- 리센느는 ‘거제 야호’로 SNS와 유튜브에서 화제를 키웠습니다.
- CU, 엘리트, 랑방이 리센느를 모델로 발탁하며 팬덤 밖 접점이 넓어졌습니다.
- 짧은 밈이 브랜드가 사고 싶어 하는 친근한 이미지로 바뀐 사례입니다.
목차
‘거제 야호’ 한마디가 리센느 인지도를 바꾼 순간
리센느의 화제성은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콘텐츠에서 나온 짧은 장면으로 설명됩니다. 원이가 일본인 멤버 미나미에게 거제에 가는 상황을 농담처럼 말하자, 미나미가 특유의 억양으로 “거제 야호”라고 답한 대목이 SNS에서 퍼졌습니다.
보도는 이 장면 이후 광고업계의 관심이 커졌다고 전합니다. 2024년 데뷔한 5인조 그룹이 대형 걸그룹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던 상황에서, 유튜브 클립 하나가 대중적 인지도를 넓힌 출발점이 된 셈입니다.
CU·엘리트·랑방으로 넓어진 리센느의 브랜드 접점
최근 보도에 따르면 리센느는 CU, 엘리트, 랑방 등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잇달아 발탁됐습니다. 특히 편의점 업계에서 K팝 아이돌 그룹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첫 사례로 소개됐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교복 캠페인과 향수·패션 이미지, 편의점 모델은 서로 다른 영역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모두 팬덤이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만나는 소비 접점입니다. 리센느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여러 업종에서 동시에 쓰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광고가 밈을 만드는 대신 밈이 광고를 부른 방식
Weekly Lens는 이번 사례를 ‘밈의 상업화’라기보다 ‘이미 쓰이고 있는 말의 브랜드 이동’으로 해석합니다. 광고 캠페인이 유행어를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먼저 공유한 장면을 브랜드가 뒤따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제공된 자료만으로 ‘거제 야호’가 모든 계약의 직접 원인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두 보도 모두 SNS 화제성과 광고업계 관심, 이어진 모델 발탁을 함께 다루고 있어 관련 가능성은 충분히 읽힙니다.
팬덤의 짧은 장면이 매장 소비로 이어지는 조건
리센느 사례에서 브랜드가 주목한 자산은 거대한 세계관보다 따라 말하기 쉬운 순간에 가깝습니다. 팬들이 반복해서 공유할 수 있고, 일반 소비자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말투와 표정이 매장 광고, 교복 캠페인, 라이프스타일 제품 이미지로 옮겨갔습니다.
이 변화는 K팝 모델 전략의 기준을 조금 넓힙니다. 음원 성과나 팬덤 규모만이 아니라, 한 장면이 얼마나 빨리 일상 언어가 되는지도 모델 발탁의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근거와 맥락 더 보기3개 항목
취재와 해석에 사용한 자료2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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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야호' 한마디에 광고계도 들썩…유통가, 리센느 모시기Naver News Search - 02
관련 보도
“거제 야호” 한마디에 판 뒤집혔다...광고계 블루칩 리센느, 아이브·에스파 양강구도 깰까newsworker.co.kr





